[연천여행] 연천 옥녀봉에 통일을 염원하는 그레이팅맨

[연천여행] 연천 옥녀봉에 통일을 염원하는 그레이팅 맨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구경을 마치고 지나는 길에 발견한 그레이팅멘을 보기 위해 올라 가는데 지금 현재 2025년 전철개통 때를 맞춰 도로 공사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네요. 조심스럽게 올라가 봐야죠.

 

 

 

현재의 모습이 이렇게 도로가 파헤쳐지고 공사 중이라 올라갈까를 망설이다가 혹시나 하고 올라가 보기로 하고 살방살방 올라갔지요. 조심스럽게 말입니다.

 

안내표지는 있어서 갈렸는데 공사차량들이 다니니 조심해서 올라가라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조심스럽게 올라가 봅니다.

 

통일을 염원하며 북녘하늘에 인사하는 그레이팅맨 모습입니다. 

 

 

 

연천에서 젤 높은 곳 옥녀봉에 위치해 있으며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앞서 얘기했듯이 올라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공사가 끝나야 편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을 듯싶어요.

 

이곳에서 길을 잘 들어야 고생을 덜 하시는데 도로나 이정표나 아직 잘되어있지를 못해서 헤매기 일쑤인 것 같아요.

공사가 끝날즈음 편하게 여행하는 것이 좋을 듯싶어요.

 

아직은 군사지역이 많고 군 훈련장이 있는 관계로 잘 다시며 혹시 가시더라도 길을 잘못 들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하시게 되면 신분증은 필수로 지참하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게 되고 여행에 도움이 될 듯 싶은 꿀팁 같지 않는 꿀팁을 알려 드려요.

 

저도 길을 잘못 들어 도로 폭이 좁고 주변이 경사들이 있어서 자량을 돌리지를 못하고 군부대의 도움으로 군부대를 통과해서 일반 도로로 나올 수가 있었지요.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고생을 안 하시고 하더라도 덜 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 되시도 남은 시간 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