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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양주간장게장맛집] 양주간장게장맛집 전라도 여수식당

by 타이랭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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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간장게장맛집] 양주간장게장맛집 전라도 여수식당

 

양주에서 2023년 천일홍축제가 9월 18일(월)부터 9월 24일(일)까지 양주나리농원 및 시가지일원에서 열리고 23일과 24일에는 축하행사도 있고 나리공원 개장기간은 9월 1일(금)부터 10월 20일(금)까지 있기에 꽃구경 갔다가 예전에 갔었던 전라도 여수식당에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네요.

 

 

건물도 새로워져 멋스럽게 변화가 있었네요. 어디를 가도 변화가 있는 것이 새롭게 느껴지니 좋아요. 음식집은 음식맛만 변하지 않으면 손님들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건물이 새로운 느낌이면서 한국스타일 같아 더 정감이 가네요. 다만 상호가 얼른 눈에 뜨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이 좀 있네요. 혹시 밤에는 불이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주소; 경기 양주시 송랑로 81 (우) 11494

지번; 만송동 346

영업시간; 11:00 ~ 21:30 ( 마지막 주문은 20:30 )

☎ 031 - 842 - 0544

주차장 넓음

 

전라도 여수식당 " 간장게장,꽃게탕전문점 "으로 인스타그램 업로드하시면 직원확인 후 음료수가 무료서비스 됩니다.

차림표도 있는데 미니 꽃게탕만 가격이 바뀌었나봐요. 그리고 위생장갑, 앞치마, 물수건, 추가반찬 모두가 셀프입니다.

 

전라도 여수식당 " 간장게장,꽃게탕전문점 "의 내부모습인데 장판을 깔아놔서 신발을 벗으려니 그냥 신고 들어갑니다.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곳은 손님이 식사 중이라 찍지를 않았네요.

 

간장게장 정식이 한상 정말 맛나게 차려졌는데 얼른 사진 한컷 찍고 먹어야겠지요.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는 말은 뒤로하고 비닐장갑 끼고 간장게장으로 손이 가요 손이 가요를 외치며 하나라도 더 먹을 양으로 짠하게 먹었는데요. 이런 음식 앞에서 예전에 흔히 하는 말이 있었지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말 말이지요.

 

 

게들이 여기 오기 전에 살을 많이 찌워서 온 것 같아요. 간장게장을 크게 한입 물면 입을 못 다물거든요. 내 입맛에 딱딱 맞으니 말이 필요 없지요. 양념게장도 약간 칼칼한 것이 입맛을 돋워 배를 남산만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 맛만 보라고 반조각이 나오는데 담엔 제대로 한마리를 먹어야 겠어요.

 

간장게장의 말미는 이렇게 게뚜껑에 밥을 비벼 먹어야 제맛인 것은 아시지요. 밥도둑이 언제 다녀 갔는지도 모르고 밥그릇만 보시다가 빈그릇 보시고 또 아쉬움에 군침만 흘리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된장국이 뒤끝을 책임지고 있지요.그런데 두부를 좋아하는데 두부 좀 더 줬으면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맛나게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드시고 몇 숟갈 남지 않는 밥을 먹으니 이 맛도 일품이지요. 오늘도 기분 좋게 맛난 음식을 먹었으니 보약을 먹은 것이나 다름없지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이렇게 포장되어 팔기도 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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