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별내맛집] 남양주별내 갈비살이 맛난 오늘도만찬 후기

[남양주별내맛집]  남양주별내 갈빗살이 맛난 오늘도 만찬 후기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별내에서 수락산 방향으로 청학주공 3단지와 5단지 사이에 있는 청학스파빌에 위치해 있는 오늘도 만찬은 고기 뷔페집으로 낮에는 특별 점심메뉴도 있는 무한리필식당입니다.

 

 

주소;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78  113,114호 (우) 12084

지번; 별내면 청학리 418 - 1

영업시간; 11:00 ~ 22:30

☎ 031 - 848 - 9269

주차장;건물지하

 

 

주차는 이곳 스파빌 주차장으로 쏘옥 들어가시고 오늘도 만찬으로 들어오셔서 얘기하시면 3시간까지는 그냥 갑니다.

길게 앉아 한잔하시다가 시간이 3시간을 넘기시면 따로 결재를 하셔야겠지요. 꿀팁이라고 해야 하나요?

 

도로에서 계단으로 오르다 보면 이렇게 직원들의 다짐이 있어 믿음이 가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홀이 나오는데 단체로 많이 오셔도 충분할 겁니다.

 

오늘도 만찬의 약속을 믿으며 자리를 잡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주문을 해야 하겠지요. 무얼 먹을까? 고민이 필요할까요.

이 집이 무한리필집이니까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콜 들어갑니다.

 

이곳도 세상의 변화에 물들어 가는 곳이니 우짜겠어요. 주문하기 글씨를 찾아 작은 화면 구석구석을 탐색하니 아래 하단에 있네요. 눈이 침침하시거나 노안이 와서 글씨가 안보이시는 분은 직원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

차근차근 글씨를 읽어가며 주문을 완성했으니 턱 고이고 앉아 기다려 봅니다.

 

이렇게 기본 상차림이 되었으면 그 이후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고기구 울랴 입에 넣고 먹을랴 바쁜 손놀림이 있을 때마다 들려오는 신음소리는 으음~ 맛나다~ 이스라는 우짜고

 

두툼하게 나오는 삼겹살과 뽀득살 고기는 딱 보시면 아실 것 같아요. 역시 포스가 멋지잖아요. 이제 슬슬 실력발휘를 해 봐야 하겠지요. 바쁜 손놀림으로 타지 않고 최상의 익힘 상태를 만드는 과정으로 군침은 어디를 가든 상관 안 하지요.

 

순서에 입각해서 차분히 기다리며 오와 열을 맞춰가며 눈으로 먼저 맛을 보고 기다림에 지쳐갈 때 드디어 한 소 꿈 깻잎에 살포시 얹어 커다랗게 벌린 곳으로 슛~ 들어갑니다. 와우 입안에서 뒹구는 모습은 안 보이지만 느낌은  전율은 뇌리를 때리네요.

 

 

 양념갈비도 만반의 준비자세로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바뀐 불판 위로 슬라이딩을 하니  슬며시 쪼그라들며 자세를 낮추는데 어쩌겠어요. 뇌리는 어서 오라 손짓을 하고 입속에서는 한강이 흐르고 손은 엿장수 가되에 쩔거덕거리니 말입니다.

 

이래저래 맞춰주다 보니 흐른 시간 앞에 불러오는 배를 튕기며 그래도 아쉬움을 돼지 껍데기로 달래며 빈 그릇을 원망하고 부른 배는 나 몰라라 하는데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고 발걸음을 고민을 해결해야 하고 바쁜 일정 속에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기분 좋게 즐겁게 먹으면 보약이라 마음먹고 나갑니다. 남은 시간도 건행하세요.

 

 

갈 때 가더라도 고민은 해결하고 가셔야 할 것은 하고 먼 길 수월하게 갈 수 있으시길 바라며  사내아이는 3579* 까시나는 1597* 합치면 ×?

 

이제 미끄러지듯이 주차장을 빠져나와 나의 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