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여행] 덕유산 리조트 야간스키장 타지못하고 구경만 하다.

[무주여행] 덕유산 리조트 야간스키장 타지 못하고 구경만 하다.

 

겨울이면 한 번씩 가게 되는 무주 덕유산 리조트를 이번에도 가보게 됐는데 스키는 한 번도 타보지를 못해서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만 들고 선뜻 나서지를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늘 옆에서 구경만 하게 되다 보니 이번에도 구경만 하고 드넓게 펼쳐진 하얀 눈밭을 보며 더라도 마음이 어린아이 같아 마음을 달래 보았네요.

 

무주 덕유산리조트 입간판

 

🍀무주 덕유산 리조트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085 (우) 55556

✅ 스키장 개장일: 2023년 12월 2일

✅ 📧 http://www.mdysresort.com/ski/slope.asp

✅ ☎ 063 - 322 - 9000

✅#겨울스포츠 #눈썰매

✅ 주차장

 

 

 

매표소 전경

 

관광곤돌라 온라인예약티켓 교환기 또는 현장예약안내, 발권을 하려면 이곳에서 교환을 하거나 발권을 받아야 합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서두르는 것이 기다림을 덜 기다릴 것 같아요.

 

 

 

 

6시 30분에 야간스키장이 개장을 하니 일찍 온 스키 만든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요.

 

 

스키보관장소에 즐비하게 늘어선 스키는 주인을 기다리며 가지런히 잘 보관되어 있지요.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모습에 괜스레 욕심이 생기는 이유는 무언가 모르겠어요.

 

 

 

길게 기다리던 스키맨들의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 길게 늘어선 줄들이 바로 야간스키를 즐기려는 분들입니다. 가슴 떨리며 이 시간을 기다렸으니 얼마나 타고 싶겠어요. 기대 가득일 겁니다.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모두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보고 있는 저도 기부니 좋네요.

 

 

스키장의 야간풍경

 

조명에 불이 들어오고 안전요원이 먼저 스키장의 눈상태를 점검하고 내려오고 있어요. 스키복장이 아닌 저는 안전요원이 안전을 위해 그물 밖으로 나가있어야 된다고 하기에 주저 없이 밖으로 나왔지요. 사고가 나면 서로 불편하니 말은 잘 들어야겠지요.

 

스키장의 야간풍경

 

🍀안전장비는 안전모, 고글, 보호장비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만약의 사고 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본인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세요.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판단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야 합니다.

🍀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으니 따라서 항상 제어력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활강하세요.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표지판과 안전요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혼자 스키를 타지 마세요. 혼자 스키를 타다 보면 사고 발생 시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행과 함께 스키를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