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3 탱크예술제(내일의궁리)

[서울여행]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3 탱크예술제 (내일의 궁리)

 

 

서울문화비축기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공원으로 1970년대 박정희 정부 시절에 세워져 비밀리에 관리되던 석유비축기지였으나, 2000년 한일월드컵 유치가 결정되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신축이 확정되자 폐쇄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9월에 도시재생 정책에 따라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되어 개관해서 총 5개의 탱크로 구성되어 있고 탱크 1, 2, 3, 4는 전시,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탱크 5는 전망대로 조성되어 서울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 이용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성산동 661)

✅전화번호: 02-330-6300

✅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주차장:있음(다소 협소하니 대중교통이용이 좋음)

 

 

 

 

🍀문화비축기지 이용 (대중교통)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3번 출구에서 서문 방향으로 10분 도보

✅버스: 203, 271, 602, 603, 604, 662, 663, 701, 702, 703, 704,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문화비축기지는 산업화 시대의 유산을 보존하고 재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곳에서 2023 탱크예술제 (내일의 궁리)가 열려 가보게 되었지요.

 

 

2023 탱크예술제에서 스탬프 찍고 선물 받자고 하는 행사에도 참여해 보고 구경도 하게 되었네요. 즐겁지 않나요.

2023 탱크예술제는 서울문화비축기지에서 2023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예술제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내일의 궁리"로, 디지털생태계와 자연생태계 속의 인간과 사물과의 관계 맺음에 관한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통해 생명다양성과 생태감각에 대한 사색과 성찰의 계기를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

 

 

제1관에서 열린 전시회는 AI를 이용해서 인간과 대화를 합니다. 약간은 섬뜩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TANK T2 전시관으로 갑니다.

 

 

 

 

전시관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로봇과 예술의 만남으로 신기했고 구경을 다한뒤에는  스탬프 투어에 맞게 스탬프를 찍습니다.

 

 

 

내일의 궁리: 디지털생태계와 자연생태계 속의 인간과 사물과의 관계 맺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선보였습니다.

 

 

 

 

생명: 생명의 탄생과 성장, 생명의 소멸과 변모, 생명의 다양성과 상호작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공연 전시에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네요.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 스템프도 잊지 않고 착실히 찍으며 다녔지요.

 

 

 

공연과 전시회를 모두다 보고 예술과 산업이 만남을 이루는데 발전하는 모습에 섬뜩하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하네요.

 

 

 

 

2023 탱크예술제는 전시,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에서는 "생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으며, 공연에서는 음악,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비축기지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습니다. 구경도 하고 스탬프 찍으며 재미도 느끼고 거기에 선물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