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맛집] 영주 부석사입궁 있는 맛집 " 부석사식당 "방문소개팅
산 좋고 물 맑고 인심 좋을 영주여행에 부석사를 빼면 아시는 분들은 서운해하실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부석사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허기를 느낄만할 때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바로 보이는 곳이 바로 부석사식당입니다. 올타꾸나 하고 보니 고등어가 눈에 띄어 바로 콜 들어갔지요. 후회 없는 선택이기를 바라며 들어갔는데 한바탕 손님을 치렀는지 자리마다 빈 그릇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부석사 식당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로 317 (우) 360001
지번; 부석면 북지리 287 - 5
✅영업시간; 매일 08 : 00 ~ 22 : 00
연중무휴
✅📞054 - 633 - 3317
✅주차장; 식당 앞 공용주차장
✅안심식당인증음식점
영주시지정 향토음식점으로 50년 전통의 식당으로 영주산채음식 전문점으로 손색이 없네요. 그리고 차림표 맨 위에 자리 잡은 고등어정식 그것을 먹으려고 들어왔으니 고등어 정식으로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기다림은 지루할 수도 있는데 잠시 후 등장을 하는 고등어 정식 맛보겠습니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간고등어는 입맛을 다지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차려진 그 본찬들도 손색이 없는데 젊은 분들은 별로 안 좋다고 할 것 같기도 해요. 이것이 건강밥상인데 말입니다. 제 입맛에는 더할라 위없는 진수성찬입니다. 글이 길어지기 전에 어서 맛을 봐야겠지요.
청국장도 맛나게 잘 먹었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깔끔하게 비어있는 그릇들을 보실 수 있듯이 맛나게 잘 먹었네요. 관광지에 있는 식당들은 안 좋다는 인식을 바꿀 때가 됐나 봐요. 뜨내기손님들이라 한번 가면 언제 볼지 모른다는 인식은 많이 바뀌고 있는 듯싶어요. SNS의 등장에 바로바로 검색이 되니 어설프게 했다가는 보따리 싸는 경우가 생기니 말입니다. 부석사 여행 잘하고 맛나게 먹고 왔으니 이번 여행을 잘했네요. 늘 건행하세요.
2023.10.09 - [여행 & 맛집] - [영주여행] 2023년 끝나지 않은 영주 풍기 인삼축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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