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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포천 광릉수목원로맛집] 25년전통의 하나울숯불갈비 , 갈비가 맛있는집

by 타이랭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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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광릉수목원로맛집] 25년 전통의 하나울숯불갈비, 갈비가 맛있는 집

 

광릉내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광릉수목원로를 가다 보면 도로 옆에 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야  해서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장소에 위치한 하나울 숯불갈비를 가보게 되었네요.

 

먹음직스러운 갈비모습에 군침들 흘리시겠지요. 이스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손이 근질근질해서 들었다 놨다를 수시로 하시며 못 참으시겠지요.

 

 

하나울숯불갈비집은 갈비가 맛있는 집으로 주변에 지인들이 얘기하는데 위치가 궁금하시겠지요.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874번 길 10(우) 11187

영업시간; 화 ~ 일 10:00 ~ 21: 00

월요일은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거나임 시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무. 5월 8일 정상영업합니다.)

주차장; 입구에 있음

예약가능.

☎ 031 - 541 - 0847

 

주차를 깔끔하게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산삼주와 송이주가 아주 저렴하니까 혹시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맛을 보면 산삼주는 산삼맛이 나고 송이주는 송이맛이 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나울숯불갈비집의 메뉴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어느 집을 가나 기본상차림은 비슷비슷하니 긴 설명은 안 해야겠지요.

 

줄 맞춰 있는 모습이 정리가 잘된 것 같지 않나요. 이제 숯불을 기다릴 차례지요.

 

먹음직스러운 생갈비가 잘 정리되어 불길을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네도 손에는 젓가락이 춤을 추고 기대가득 입안으로 고인 침을 삼킵니다.

 

 

기분 좋게 먹으며 즐겁게 지내는 것이 최선이니 거기에 더하기 하나는 바로 한잔으로 부딪치는 잔들이지요.

 

한쌈 싸서 한입 넣고 홀짝 함께 넘김이 바로 목 넘김으로 기분은 올라가고 덕분에 내배도 불러오고 하니 참 좋지요. 지나친 배부름이나 지나친 홀짝도 좋지 않으니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소하게 돼지갈비로 마무리를 하는데요. 맛본다고 말이죠.

 

한국사람은 거의가 마무르를 이것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도 별수 없이 이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것이 아닌 사람들은 바로 아래에 있는 것으로 하지 않을까요?

 

바로 물냉이지요.

즐겁게 먹고 기분 좋게 보내면 그것이 바로 보약이 아닌가요. 보약 드시고 오늘도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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