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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강릉 여행] 힘안들이고 멋진눈꽃 쉽게 볼수있는 눈꽃여행은 역시 대관령이 쵝오

by 타이랭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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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힘 안 들이고 멋진 눈꽃 쉽게 볼 수 있는 눈꽃여행은 역시 대관령이 쵝오

 

한겨울이 아닌 때에도 계절에 따라 힘 안 들이고 멋진 눈꽃을 쉽게 볼 수 있는 눈꽃여행은 역시 대관령이 최고인듯 싶네요. 차로 대관령 휴게소까지 가기만 하면 되는데 기상 상황에 따라 볼수 있으니 전날 눈이 왔을때 가야 쉽게 볼수 있지요. 물론 도로 관리하시는 분들을 힘이 드시겠지만 구경꾼에게는 최상이니까 말입니다.

 

대관령

 

 

 
 

목차

1. 대관령 유래

2. 대관령 옛길

3. 대관령 옛길 주요 명소

4. 대관령에 얽힌 설화와 전설

 

 

 

 

 

 

 

1. 대관령이름의 유래

 

🍀대관령이라는 이름의 유래

✅ 고개의 높이와 험난함에서 유래: 대관령은 태백산맥의 중부에 위치하여 동해와 서해를 잇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고개가 매우 높고 험난하여 오르내릴 때 큰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이 고개를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는 뜻으로 "대굴령"이라고 불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굴령"이 "대관령"으로 변형되었다는 것입니다.

✅ 중요한 관문 역할에서 유래:대관령은 태백산맥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영동과 영서를 가르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이 고개를 "큰 관문"이라는 뜻의 "대관령"이라고 불렀습니다.

✅ 신라 시대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 신라 시대에 대관령이라는 이름의 장군이 있었습니다. 이 장군이 이 고개를 개척하고 길을 닦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이 고개를 "대관령 장군의 고개"라는 뜻의 "대관령"이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다른 유래: 이 외에도 대관령이라는 이름이 태백산맥의 높은 봉우리에서 유래했다는 설, 고구려와 신라의 국경이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유래가 있습니다.

 

🍀결론:대관령이라는 이름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고개의 높이와 험난함, 중요한 관문 역할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2. 대관령 옛길

 

🍀대관령옛길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시작하여 평창군 대관령 고개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옛길입니다. 이 길은 고려시대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대관령옛길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설경 등 계절마다 매력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길을 따라 다양한 문화 유적과 역사적 명소를 볼 수 있습니다.

 

 

 

 

3. 대관령 옛길 주요 명소

 

🍀오봉산성: 조선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동해와 서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대관령비: 조선시대에 세운 비석으로, 이 길의 역사적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울창한 숲과 다양한 산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휴양림입니다.

🍀망양정: 이곳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향수를 달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자입니다.

🍀대관령옛길은 트레킹, 자전거 타기, 승마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4. 대관령에 얽힌 설화와 전설

 

대관령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 태백산맥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높은 산과 깊은 계곡,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대관령은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설화와 전설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범일국사와 용의 이야기: 가장 유명한 설화는 신라 시대의 고승 범일국사와 용의 이야기입니다. 범일국사는 대관령에서 수행을 하던 중 가뭄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용의 비늘을 얻어 비를 내렸다는 전설입니다. 이 설화는 범일국사의 신통력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

🍀대관령 아가씨와 소년의 사랑 이야기: 고려 시대, 강릉에 사는 아가씨와 평창에 사는 소년이 서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기 위해서는 높은 대관령을 넘어야 했습니다. 두 사람은 험난한 고개를 넘어 만나 사랑을 확인했지만, 결국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설화는 대관령의 높고 험난한 지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련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대관령의 무당 이야기: 조선 시대, 대관령에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마을을 지키는 무당이 살았습니다. 무당은 뛰어난 능력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무당의 죽음 이후, 대관령에는 그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 설화는 대관령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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