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맛집] 동대문본가가마솥설렁탕 맛보기
오래전부터 이곳에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머물다 가는 이곳 동대문에 있는 동대문본가 가마솥설렁탕집은 늘 붐비는 곳으로 시간을 따지지 않았었는데 이곳도 코로나를 피할 수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요즈음은 시간을 따지지 않고 손님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다.
👉 동대문 본가 가마솥 설렁탕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299-1 (우 03106)
지번; 창신동 552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 ☎️ 02 - 741 - 1510
세상 물가가 올라가니 이곳도 어쩔수가 없이 가격이 올랐지요. 어쩔 수가 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설렁탕과 왕갈비탕으로 주문을 넣었지요. 맛이야 정평이 나 있으니 고민은 할 필요가 없겠지요.
설렁탕의 유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어요. 우리네들 끼리 농담 삼아하는 말이 설렁설렁 끓여서 설렁탕이라고 했는데 이곳 유래에도 그런 말이 있어서 한바탕 웃었네요. 임금이 백성을 걱정하며 동대문 밖 전농동에서 밭을 갈고 일이 끝나면 고기와 뼈를 푹 고은 선농탕 즉 설렁탕을 주었다는 유래더군요.
동대문 본가 가마솥 설렁탕집의 실내 모습입니다.밖에서 보는 것과 안으로 들어와서 보는 공간은 달랐어요. 안으로도 좌석이 있어서 꽤나 넓더라고요.
드디어 주문한 왕갈비탕이 나왔는데 보시는 것과 갈이 맛깔스럽게 고명도 올라가고 커다란 갈비도 두개나 들어 있어서 군침이 먼저 돌던데요. 한 갈비 뜯는데 부드럽게 입에 닿으며 한 맛 하더라고요. 국물도 깔끔하고 식욕을 당기더라고요. 설렁탕은 일단 국물이 뽀얗게 식욕이 당기며 구수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일단 제 입맛에는 둘 다 맛나더라고요.
탕에는 역시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딱인데 제 입맛에는 깍두기보다 배추김치가 더 맞이 나더라고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느끼는 맛이 다르겠지만 말이지요. 무엇이든 항상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좋겠지요.
함흥냉면은 계절메뉴라 판매기간이 4월부터 10월까지 판매를 하는데 판매 시간은 09부터 21시까지 판매를 하고 오른쪽 사진은 동대문 본가 가마솥 설렁탕집의 각각의 차림표 모습입니다. 사진이나 나온 음식이나 별반 다른 것이 없으니 믿음이 가지요. 늘 맛나게 드시고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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