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황산(뒷산) 하산하기
북문은 황산의 북쪽 입구입니다. 하산길은 계단과 산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중간 황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산 경로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체력과 시간, 여행 목적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산하기 전에 날씨와 기상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산길은 험하므로 편안한 신발과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물을 준비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하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린 호텔(SHILIN HOTEL)을 나와 하산길에 접어들어 내려갑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어 헤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되게 해 달라고 이렇게 자물통을 걸어감 그어 놓는다고 합니다.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1990년에 등재됨을 기념해서 이렇게 멋진 서해대 협곡위에 만들어 놓았어요. 누구나 이곳에 오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요. 관공객들을 위해 산의 훼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돌을 깎고 시멘트로 계단을 만들어 놓고 케이블카도 있어 편하게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가 있으니까요.
특이하게 생긴 이 소나무의 이름을 대왕송이라고 이름지어 졌다고 합니다. 이 소나무를 보는 순간 우리나라 속리산에 있는 정이품송 소나무가 생각나더라고요. 안내 지도에도 그려 넣은 것을 보면 꽤나 유명한 소나무이지요.
서해대협곡을 지나갑니다. 앞에 보이는 멋진 바위아래에 모노레일이 있지요. 모노레일을 탈때와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이니 역시 명삼은 명산이구나를 연발하게 되거든요.
단결송이라 이름 붙여진 멋지고 아름다운 소나무입니다. 뿌리하나에 커랗게 두 줄기가 뻗어 있고 가지가 56개나 뻗어 있어 자손이 많이 있고 번성하고 소수민족들이 단결하라고 하여 이름을 그렇게 붙여 놨네요.
사진으로 담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어요.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구석구석 볼 수 있게 못 담아내니 그냥 담긴 것만이라도 보고 느껴야 할 것 같아요.
하늘 공중에 매달린 케이블카도 한폭의 그림 같아요. 멋진 모습에 발을 헛디딜 수 있으니 사진 찍을 때는 필히 멈추고 찍고 난 이후에 이동하라고 누누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만큼 위험하니 조심해야 되겠지요.
셔틀버스를 운행해요. 관광버스와 연계를 하는데 노동력 분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과도 연계가 되지요. 사회주의의 공통된 형식 같아요.괜잖은 제도라고 해야 하나?
이제 황산여행은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 합니다.
대나무숲이 우거진 곳을 지나며 멀어져 가는 황산을 보며 잘 보았고 멋진 여행이라고 느끼며 기분 좋게 건행하서요.
2023.11.10 - [여행 & 맛집] - [해외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중국의 명산 황산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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